[PlusX UI] 14일차 월요일
지난주 협업에 대한 챕터를 시작해서, 오늘은 플러스엑스의 네이밍 룰에 대한 강의를 들을 차례이다.
네이밍 룰은 정말 중요하긴하지만, 처음 시스템에 대해서 잘 정의를 한다면 이후부터는
굳이 고생고생할 필요없이 쭉 나아가도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30분이 넘도록 이야기거리를 만든다는게.. 참 얼마나 얘기할 것이 부족했으면 이런 얘기를 이렇게까지
길게 늘려서 하지 싶으지만서도, 한번 정의가 되지 않는다면 좀 고생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대가 가기도 했다.
27일차가 마지막인데 오늘은 어느덧 14일, 거의 마지막이 다 되어가기에 정말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체감이 되는 주차이기도 하다.
그럴 것이 벌써 3주차이니, 다음주차면 거의 끝이 보이는 주차가 다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강의를 들어보도록 하자!
[네이밍 룰]
말 그대로 폴더, 파일, 레이어, 에셋의 네이밍을 하는 규칙을 말한다
네이밍 룰이 필요한 이유는 신규 입사자 같이 해당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아주 기초적으로 무엇이 무엇인지부터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외내외부적으로도 미리 공유를 해서 확인을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해야 좋다.
여기서는 크게 4가지로 네이밍 룰을 정해두었는데,
첫번째는 폴더, 두번째는 파일, 세번째는 레이어, 마지막 네번째가 에셋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드롭박스를 이용해서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한다고 한다.
나도 한 때 이런 방식을 썼었는데, 자사망이 없는 상태에서는 좋으나 많은 파일을 보관하고 사용하는것에 대해서는
비추천한다. 나는 그래서 지금은 나스로 옮겨온 상태이다.
그런데 나스에서는 로컬 파일을 편하게 편집하고 사용하기에는 또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아서, 여러모로 나스 활용법을 고민 중에 있다.
- 각 팀별 폴더에 들어가면 프로젝트 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현재 작업 중인 파일인 경우 @기호를 사용해 최상단에 올려주고, 작업이 끝나면 @기호를 삭제해서 그냥 네이밍 순으로 배치하도록 하였다.
각 프로젝트 폴더 안에는 약 13개 정도의 폴더로 다시 구성되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그 내용물을 보면
@최종산출물
00. PR
- 포트폴리오, 어워드
--- [프로젝트 종료후]
01. 수급자료
- 폰트, 이미지...
02. 일정
- 구글시트 추출 후 사용
03. 리서치
- 인터뷰, 서베이, 기존화면, 유사서비스, 레퍼런스 (컬러, 그래픽, 아이콘, 인터렉션 등)
04. 회의관련
05. 전략&제안
- Mockup, 시안, 전략문서, 프로토타입 등등
--- [제안]
06. 설계
- IA, 상세설계서
07. 디자인
- Mobile, PC
- Common, Home, Category, Detail, Contact...
08. 인터렉션
09. 마크업&가이드
10. 개발
11. QA
- 구글 시트 추출 후 사용
--- [양산]
이렇게 폴더를 기본적으로 세팅한다고 한다.
사용하지 않는 폴더는 X 표시를 한다고 한다.
나머지 내용은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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