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제인지 잘 구분이 안된다.

하루에 어떤 것을 했는지 잘 적어두어야겠다는 생각

팀.. 저만 디자인과인 팀이 경험하는것이 처음은 아닌데도

뭔가 진행이 더뎌서 어려웠어요.

 

조원들과 스터디를 했고, 외주를 하느라 하루종일 바빴다.
피그마 2주차 강의가 꽤나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던데, 금요일에는 이거를 하루종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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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 레퍼런스 관련된 강의들을 많이 들었다 -> 6주차 내용
- 여행 플랫폼인 와그 / 클룩 / 마이리얼트립 앱에 대해서 분석
- 외주 마무리

아직도 안해?
- 피그마 책쓰기
- 오늘의 운동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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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그마 활용법 (1) 강의를 듣는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나...^^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강의를 듣는것이 너무 지겹다.
그런데 강의가 또 도움이 되는터라, 꾸역꾸역 보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본 강의는 컬러 스타일에 관한 내용이다.
컬러 스타일을 세팅하는 방법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역시 바로 등록해주는 플러그인이 있으니까 엄청 간편해보였다.
'Styler' 라는 플러그인인데 앞으로 계속 애용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우리팀끼리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마 내일부터 진지하게 하게 될 것?!

1. 한 것
- 피그마 강의 듣기
: 내용은 무척 쉬웠지만, 나에게 또 도움이 많이 된 좋은 강의였다.
- 피그마 숙제하기
- 영어 숙제하기
- 영어 단어 공부하기

2. 해야하는데 안한 것
- 피그마 책 쓰기
: 대체 언제까지 미룰거냐고~~~

3. 다음주에 할 것
- 피그마 안들었던 강의 다시 듣기
- 숙제 더 하기?
- 영어 공부하기
- 피그마 책 쓰기 시작 & 강의 녹화와 인스타 계정 활성화도 역시.

하루죙일 숙제 한거에 비해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다.
하루를 망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왜 자꾸 나를 벼랑 끝에 세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제부터 시작한 숙제는 이미지를 넣는 것 빼고는 필수과제부분에서는 다 마무리를 하였다.

 

대충 광고 부분, 그리고 아래에는 베스트 부분.
미니이다보니 간격을 촘촘하게 한 부분이 있는데, 좀 더 띄엄띄엄해야했었나? 생각은 있다.
예전에 디자인했을때 그냥 간격을 넓게넓게 하라는 피드백이 있었는데,
내 핸드폰을 보면 그렇게까지 간격이 넓지는 않아서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
어찌되었든 처음엔 더 넓게 간격을 맞췄다가, 컴포넌트들을 다 구성하고 나서는 간격들을 줄였다.



그리고나서의 리스트 화면인데, 리스트도 위의 간격이 사실 좀 좁다보니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긴하다.
간격을 좀 더 줬어야했나?
예전에 하커에서 있었던 디자인들 파일을 찾아봐야겠다.

강의를 아주 잘 듣고 있는 김태길 튜터님께서 진행하신
'소프트 스킬'과 관련된 특강이 오후 7시경 진행되었다.

- 소프트스킬(Soft skill) = 커뮤니케이션
: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정량 데이터 vs 정성 데이터
정량데이터 : 이탈율, 재구매율, 전환율, 유저 1인당 획득비용, 히트맵, 퍼널별 진입 비율, 체류시간 ...
정성 데이터 : 사용자 인터뷰, 사용성 테스트, 퍼소나 조사, 도그피딩, 프로토타이핑, VOC & 리뷰, 유저스토리, 유저 저니맵, 설문조사, 카드 소팅 ...

모든 지식들을 연결하는 일을 해야한다.


디자인원칙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피그마를 다루는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세상의 인사이트를 디자인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 자체가 귀중한 자산이 된다.

향후 디자이너 직군의 발전 방향으로는
디자인과의 융합을 위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는 지가 중점이 될 것


<디자이너의 균형감각>
혁신/창의성 | 데이터문해력 | 논리적인 추론 | 문장력/작문 | 사회성 | 색채감각 | 화술/대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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