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I 디자인 가이드에 대해서 강의를 들을 차례이다.
워낙 위에서 중복적인 내용을 많이 말했던 터라, 강의를 듣지 않고 제목만 봐서도 아 이미 이 강의를 들은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생길 정도로 익숙하다.
하루에 1강 정도의 진도만 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의의 깊이와 볼륨이 워낙 작아서 벌써 파트3의 절반까지 와버렸다.
앞으로 11일 더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나에게 남은 강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좀 곤란하다.
대체 왜 커리큘럼을 이렇게 짠걸까....ㅋㅋㅋ 차라리 주말을 뺴고 하루 1시간 공부량을 정해놓고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그리고 이게 진짜 40만원이 넘는 강의인가 ? 그만한 결제 값어치가 있나? 했을때는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0만원대여도 .... 후회할 것 같은 가격이다...ㅜㅜ UX 강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UI 강의는 추천하고 싶진 않다.
어쨌든 시작한 김에 오늘도 들어보자



UI 스타일 가이드를 사용하는 이유를 또 앞선 강의와 반복해서 설명을 하는 강의인데, ㅠㅠ....

첫번째는 당연하게도 효율성을 위해서이다.

원하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에게 디자인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UI 디자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간격과 하단 네비게이션바가 언제 사라지고 생기는 등의 규칙을 말한다.

두번째는, 일관성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페이지만 후속 작업을 할 때 이슈가 생기더라도, 일관성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산출물에 대한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UI 디자인 가이드 제작시 고려해야하는 것은?>

타깃이 되는 OS 가이드를 먼저 확인해야할 것.

 

두번쨰로는, 디자인 가이드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야한다.

가이드가 필요한 주요 컴포넌트를 구축해야한다.

디자인 제안, 디자인 구축-개발 을 진행하는 병렬적인 구조를 사용한다.

1. GNB 2. Header 3. Margin 4. Typography 5. Color 6. Button 7. Icon 8. Text Input 9. Popup

 

세번째로는 네이밍 룰이다.

Search Input, Search Bar, Text Input, Text Field, Text Area

원활한 의사소통을 고려한 의사소통을 만들어야한다.

 

그 다음으로는 플랫폼을 고려한다.

 

이후 내용은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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