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X UI] 19일차 토요일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 챕터인 UI 인터렉션 디자인을  듣기 시작하는 날이다.

그리고 내일은 일요일! 하루도 쉬지 않고 너무 몰아쳐서 하고 있는데 도중에 입원도 하고 너무 힘들었더랬다 ㅠ

그래도 맥북을 사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 외부에서 이렇게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주면 미션이 끝이 난다 !!! (드디어 짝짝짝짝짝)

공과금을 빼면 (23프로였나?), 아 그리고 공과금도 나중에 받을 수 있으니까 .. 일단은 30만원 가량 받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다.

아 여기 강의는 더 들을 생각이 전혀 없다.... 포폴도 못만들것 같아서 시간을 좀 낭비한 것 같은 느낌..ㅠㅠㅠ

 

 

첫번째 강의로는 인터렉션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Overview 내용이다.

대충 그동안 작업했었던 인터렉션에 대한 예제들을 보여주고..

인터렉션을 통해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트렌지션, 애니메이션, 영상 소스들을 삽입한다.

생동감있게 넣는다.

 

인터렉션이란,

Inter + action이 더해진 말이다.

Inter은 [접두사] ~사이에, 상호간에 / action 행동이 합쳐져 상호작용이라는 뜻이 된다.

사물과 개체를 이은 피드백이라고 볼 수 있다.

한쪽에서 정보에서 주고 상대방은 정보를 받고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혹은 정보를 주고 정보를 받기도 한다.

정보의 교환과 피드백, 이것이 인터렉션이다.

 

스위치를 누르면 켜지고, 버튼을 누르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 모두 인터렉션이다.

핸드폰을 누르면 햅틱, 진동이 발생하고 등등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5가지의 감각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정보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그런 것은 예측이 가능하기도 한데,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예측가능성을 높도록 해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인터렉션 디자인의 가장 근본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총 3가지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다.

01. 인터렉션 디자인의 이해

02. 인터렉션 디자인 방법

03. 인터렉션 구현 방법

 

앞으로 들을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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